수애 주지훈, ‘가면’ 주연으로 확정
수애 주지훈, ‘가면’서 호흡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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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애 주지훈/ 사진=MBN스타 |
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의 주연배우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수애와 주지훈이 5월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의 두 주연배우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애와 주지훈은 드라마 ‘야왕’과 ‘메디컬탑팀’ 이후 각각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제작사는 “최상의 조합이라 할 수 있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다룬 대본은 ‘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의 차기작으로, 이미 80% 이상 집필을 마친 작품이다. ‘가면’은 ‘냄새를 보는 소녀’를 후속작으로 5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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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