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영기가 현재 운영 중인 쇼핑몰 매출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으로 홍영기가 출연했다.
홍영기는 “고1때 쇼핑몰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릴 때 가정이 많이 어렵고 아버지가 빚이 많았다”며 “6가족이 살았는데 일하는 사람이 없어서 일찍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3, 40만 원을 가지고 시작했다. 동대문에 가서 옷을 구입하고 하나씩 팔았다. 그런데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쇼핑몰에 관심을 안 두게 되더라. 결국 쇼핑몰을 매각했다”고 덧붙였다.
남편 이세용와 운영 중인 쇼핑몰 수입을 묻는 질문에는 “순수익이 아닌 월 최고 매출은 3억 원”이라고 털어
홍영기는 “평균 매출은 1억 원 정도 된다”고 설명해 다시 한 번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 이세용 부부는 아들 재원 군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택시’ 홍영기, 매출 부럽다” “‘택시’ 홍영기, 좋겠다” “‘택시’ 홍영기, 대단하네” “‘택시’ 홍영기, 행복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