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과 윤진서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11일 SBS에 따르면 신세경과 윤진서는 다음주 진행되는 ‘런닝맨’ 게스트로 합류할 예정이다.
4월 첫 방송되는 SBS 수목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 무각(박유천)과 같은 사고로 기억을 잃었지만 초감각적 능력을 지닌 여자 초림(신세경)이 만나 펼치는 미스테리 서스펜스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윤진서는 극 중 냉철한 성격의 엘리트 프로파일러 영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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