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두 달 전에 리마인드 웨딩 촬영도 했던, 결혼 11년 차의 김동성 부부가 이혼 소송 중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아직 내막은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기야'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부부 중 7쌍이 이혼했기 때문에 이번 이혼 소송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왜 프로그램에 출연한 부부들이 이혼을 하는지'에 대한 의문에는 여러 가지 추측이 있
그동안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면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는 한편 묻어 뒀어야하는 과거까지 거론하게 되면서 부부간의 싸움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한편 '자기야' 프로그램에 등장한 후 이혼을 한 부부에는 '쇼윈도 부부였다'는 주장이 많았습니다.
프로그램의 영향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부부 칭찬'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제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