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송원근이 마차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저녁식사후 다함께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장무엄(송원근 분)의 가족이 그려졌다.
이날 할머니 옥단실(정혜선 분)은 마차의 말이 학대를 당한다는 보도에 “가슴이 아프다. 너무 아파서 못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 문정애(박혜숙 분)은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저러느냐.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것도 인간이고 가장 악독한 것도 인간이다”라고 덧붙였다.
↑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