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현우, 과거 봉고차에 치었다…“붕 뜨는 기분”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현우가 자신의 욱하는 성격으로 인해 빚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이도저도 아닌 어중한간 남자들을 모은 ‘밍밍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현우는 과거 봉고차에 치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어렸을 때 길을 걷다가 갑자기 봉고차에 치었다. 제 자리에서 규현 씨 자리까지 날아갔다”고 말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이어 “몸이 붕 뜨는 기분이 들었다. 모든 것이 슬로우 버전으로 지나가는 것 같았다”고 떠올렸다.

현우의 말에 MC들은 심각한 일인 줄 알고 걱정했다. 하지만 현우는 “그런데 전혀 다치지 않고 그대로 착지했다”고 말해 현장을 썰렁하게 만들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