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이경규 면회에도 소용 없었나
김성민 마약 투약 소식에 과거 발언이 화제다.
김성민은 지난해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과거 마약 파문 당시 겪었던 심적-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고백했다.
↑ 김성민체포/사진=MBN스타 DB |
당시 방송에서 김성민은 “나쁜 짓이어서 해봤던 것 같다.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후회와 자책만이 남는다”라며 “다 내 잘못이다. 누구 탓이겠나? 다
이어 “이경규 형님이 면회를 왔더라. 내가 ‘형 죄송합니다’ 했더니 한숨을 쉬셨다”라며 이경규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11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울 자택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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