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의 정규 4집 앨범이 발매된다.
12일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은 “아웃사이더가 약 4년4개월 만에 정규 4집 앨범 ‘오만과 편견’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아싸커뮤니케이션 |
소속사는 “‘오만과 편견’은 지난 2월 선공개곡인 나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문신’과 속사포 래퍼 트위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곡인 ‘스타워즈’(Star Warz)을 포함한 총 15곡이 수록돼 있으며, 언더그라운드 출신의 래퍼인 아웃사이더와 대중가수로서의 아웃사이더, 두 가지의 이야기를 한 장의 CD에 모두 담은 앨범”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웃사이더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선배 이은미는 물론 나비, 이수영, 화요비,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트위스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은미와 함께 한 이번 타이틀곡 ‘바람 곁에’는 다른 누군가가 아닌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될 ‘바람 곁에’의 뮤직비디오는 절친한 배우 정경호가 우정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아웃사이더의 타이틀곡 ‘바람곁에’의 뮤직비디오는 오늘(12일) 정오에 공개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