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수상회’ 제작보고회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한지민이 입장하고 있다.
영화 ‘장수상회’는 70살 연애 초보 성칠(박근형)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첫사랑보다 서툴고 첫 고백보다 설레고 첫 데이트보다 떨리는 특별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 영화. 오는 4월 9일 개봉 예정.
[MBN스타(강남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