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 경영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25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철수가 기자간담회에 임하고 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팝 음악 전문 프로그램으로 폭넓은 청취층의 사랑을 받아온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하루 2시간씩 만 25년, 총 1만8천 시간 이상 방송을 계속한 것으로 동일 타이틀 동일 디제이의 음악 방송으로 국내 최장수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2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준비 중인 특별 생방송 ‘라이브 이즈 라이프’는 오는 13일부터 14,15일 사흘간 계속될 예정이며, 국내최정상 밴드 12팀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N스타(상암)정일구 기자 / mironj1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