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신부 되는 VJ출신 단지, 과거 이민호와 팔짱 꼭 끼고 다정하게...‘과거는 과거일 뿐’
VJ 출신 단지, 3월의 신부 되다...과거 이민호와의 사진도 화제
VJ출신 단지(본명 장미희)가 오는 15일 결혼을 한다.
단지는 오는 15일 낮 12시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 매체는 보도했다. 8년 된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는 단지는 결혼 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과거 단지가 이민호와 찍힌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스트리트 패션을 포착하는 잡지에서 단지는 이민호와 함께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소 촌스러운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20살, 17살의 연상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단지, 과거는 중요하지 않아” “단지, 지금 남자친구와 8년이나 연애했다니 대단” “단지, 이민호와 도대체 무슨 사이였지” “단지, 이민호가 이렇게 한류스타 될 줄 알았을까” “단지,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