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준 김민주 이혼’ 조카 에이미 근황은?…쇼핑몰 CEO+자숙 중
‘송병준 김민주 이혼’ 에이미, 쇼핑몰 운영하며 자숙
송병준 김민주 이혼 소식에 송병준 조카인 에이미 근황까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CTL엔터테인먼트는 11일 “지난 2010년 1월 3일 결혼한 송병준 대표와 김민주는 약 3개월 전인 지난해 연말 서로 합의하에 이별을 결정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고 인정했다.
송병준은 2006년부터 그룹 에이트 대표이사로서 재직하며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꽃보다 남자’ ‘비천무’ ‘토끼와 리저드’ ‘궁’ 등을 제작했다. 에이미 삼촌으로서도 유명하다.
↑ 사진=스타화보닷컴 제공 |
삼촌의 이혼 소식에 에이미 근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법정에 섰고, 지난해 12월 그 이후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는 당시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에서 “자숙하면서 지냈다”고 답했다.
그는 ‘해결사 검사’로 알려진 검사와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이제 연락이 안 된다. 나를 보호한다고 그렇게 하는 거 같다. 괜히 이름 또 들먹여 지고 그런 게
에이미는 현재 쇼핑몰을 창업해 CEO로 활약 중이다.
누리꾼들은 “송병준 김민주 이혼, 에이미 삼촌이었어?” “송병준 김민주 이혼에 괜히 에이미까지” “송병준 김민주 이혼, 에이미 방송 나오나” “송병준 김민주 이혼, 에이미 집안 빵빵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