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파비앙이 ‘라면 버거 사건’을 언급했다.
파비앙은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산뜻하고 포근한 봄 내음을 표현한 첫 번째 콘셉트에서 그는 유니크한 패턴의 블루 계열 슈트로 큰 눈과 흰 피부를 자랑하며 꽃미모를 과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하차 소감에 대해 파비앙은 “일 년 동안 멤버들과 친하게 지냈는데 하차하게 돼서 섭섭하기도 하고 기분이 슬퍼요”라고 말했다.
최근 화제를 모았던 ‘라면 버거 사건’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SNS로 파비앙이 만든 라면 버거 롯데리아에서 나왔다고 연락이 와서 정말 웃기려고 올린 거였어요”라면서 “기사가 떠서 깜짝 놀랐어요. 라면 버거 사건 때문에 방송도 많이 줄었고 댓글 읽으면서
이날 파비앙 라면 버거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비앙 라면 버거 사건, 안타깝다” “파비앙 라면 버거 사건, 오해할만해 그때 당시에는” “파비앙 라면 버거 사건, 햄버거집도 당황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