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회’ 윤여정, 45살 연하 엑소 찬열과 사랑 꿈꾸나?…‘돈의 맛’ 김강우도 ‘손아귀’
‘장수상회’ 윤여정, 김강우에 이어 엑소 찬열까지?
‘장수상회’ 윤여정이 45살 연하 엑소 찬열에게 은근슬쩍 농담을 던졌다.
윤여정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장수상회’(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빅픽쳐·CJ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서 45살 어린 찬열에게 “너 나랑 사랑할 수 있니”라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 사진=곽혜미 기자 |
이날 윤여정은 찬열이 “사랑에 나이는 중요치 않다”고 말하자 “나이도 중요하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당황한 찬열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꼭 사랑이라는 게 남녀 간의 그런 걸로만 볼 수 없기 때문에 어머니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저는…”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윤여정은 피식 웃으며 “내가 너무 저속하게 생각했다”고 사과해 재미를 더했다.
윤여정은 과거 영화 ‘돈의 맛’에서도 서른한 살 연하 김강우와 베드신을 펼쳐 화제가 됐다. 당시
누리꾼들은 “‘장수상회’ 윤여정 역시 최고 입담” “장수상회 윤여정 찬열 커플 연기 도전해봐요” “장수상회 윤여정 때문에 우리 찬열이 많이 놀랐지?” “‘장수상회’ 윤여정 매력 넘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