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도끼 SNS |
다 모이면 일리네어 두바이 모터쇼 수준…
"내 Lamborghini Murcielago 문이 올라가네 샀지 걍 멋있을라고"
현재는 국내 힙합계의 거물이 된 '일리네어'의 CEO 도끼의 '치키차카초코초'의 가사입니다.
흔히 '걸윙도어'로 불리는 위로 열리는 문이 달린 차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꿈의 차입니다. 기본 옵션의 차 값만 1억원을 우습게 넘는, 일명 '슈퍼카'이기 때문입니다.
'쇼미더머니3'를 기점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해진 '일리네어'는 일반인들은 평생 탈까 말까한 슈퍼카들을 1년에 한대씩 구매해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일리네어'의 CEO 도끼는 소속사에서 가장 차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원빈의 차'로 유명한 벤츠 사의 G63를 시작으로, S500, 람보르기니의 무르시엘라고 그리고 가장 최근에 구매한 롤스로이스 사의 고스트 모델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G63 2억300만원대, S500 1억9000만원~2억6000만원대, 무르시엘라고 4억9000만원대, 고스트 4억7000만원입니다.
'일리네어'의 또 다른 CEO 더콰이엇은 벤츠 사의 SLS AMG모델과 SLK를 소유하고 있고, 최근 벤틀리 컨버터블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가격은 SLS AMG 2억5000만원대, SLK 6700만원~1억400만원대, 벤틀리 컨버터블 GT 2억6000만원~3억800만원입니다.
10일 Mnet '4가지쇼'에 출연한 '일
한편, 이들의 화려한 슈퍼카들에 대해 과거 도끼는 한 힙합커뮤니티와의 인터뷰서 "한대 빼고 다 흰색이라서 다 모이면 일리네어 두바이 모터쇼 수준이에요"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영상뉴스국 방종민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