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SNL코리아6’에 배우 채정안이 호스트로 출격한다.
13일 오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에 “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SNL코리아6’의 호스트로 출격하며 오는 21일 방송분으로 채정안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채정안은 가수와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콩트에 퍼포먼스, 연기 등을 모두 녹일 수 있어 기대가 크다. 또한 섹시한 이미지와 청순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니고 있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또한 관계자는 “채정안도 그동안 ‘SNL코리아’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런 만큼 의욕적으로 프로그램 구성에 참여하려고 한다. 채정안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채정안은 지난 1996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통해 데뷔했으며, ‘무정’ ‘편지’ 등의 곡을 내놓으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최근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자신의 근황을 솔직하게 풀어놓는 등 털털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매력과 솔직함까지 갖춘 채정안이 의욕을 가지고 참여하는 ‘SNL코리아’ 시즌6 채정안 편은 오는 21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