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오승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스타의 이중생활’에는 경상북도 경산에서 바리스타로 변신한 오승은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카페를 운영 중인 오승은은 “배우는 내 첫 번째 이야기, 바리스타는 내 두 번째 이야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결혼하고 아기 낳고 가정생활하며 연기 생활을 못했다. 에너지들이 쌓여서 폭발하기 직전까지 갔다. 복합적인 것들이 바리스타로, 디자이너로 튀
이어 그는 친구에게 커피 볶는 것을 배우는 것부터, 쿠션 디자인까지 하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승은은 2008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날 오승은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은, 바리스타구나” “오승은, 오랜만이네” “오승은,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