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공판 서정희, 서세원 대한 충격 과거 폭로 '대박'
서세원 4차 공판이 이루어진 가운데 서정희의 과거 폭로가 여전히 충격을 안긴다.
지난해 7월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 출연한 서정희는 “서세원이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에게도 언어폭행을 하고 있다”며 최근 서세원이 딸에게 남긴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파일에서 서세원은 “이런 거지같은 XX야. 내가 너 얼마나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그런데 네가 나한테 이 XX짓을 해?”라며 욕설을 쏟아내 충격을 안겼다.
서세원 딸 서동주는 매사추세츠 페이스쿨(Fay School), 세인트 폴스쿨(st.Paul's school), 웰슬리여대(Wellesley college), MIT를 거쳐 와튼스쿨(Wharton School of Business)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부분 석사를 거쳐 박사과정을 밟는 과정과 달리, 학사 이후 곧바로 박사 과정으로 입학해 눈길을 끈 바 있다.
↑ 사진=MBN |
서정희는 “남편과 19살에 처음 만났다. 성폭력에 가까운 행위를 당한 채 수개월간 감금을 당했고, 이후 32년간의 결혼생활은 포로 생활이었다”며 “이제까지 한번도 그러한 남편에 대해 밝히지 않았던 것은 남편을 목사로 만들면 모든 걸 바꿀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이날 증인신문에 앞서 CCTV 동영상이 공개됐다. 실제로 서정희가 바닥에 넘어진 상태로 서세원에게 다리를 붙잡혀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려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서세원은 "내가 공인이기 때문에 '집에서 조용히 얘기하자'라고 말했지만 서정희는 일부러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이야기 하자며 누워서 발버둥을 쳤다. 그런 아내를 집으로 데려가려고 하면서 벌어진 일
4차 공판 서정희과 서세원 갈등에 대해 누리꾼들은 "4차 공판 서정희 서세원, 누가 진짜야?" "4차 공판 서정희, 서세원에 대한 진실 사실인가?" "4차 공판 서정희보다 더욱 주목받는 서세원 과거 발언." "4차 공판 서정희 서세원, 어떻게 마무리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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