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모델로 활동했던 화장품 브랜드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최근 클라라 측이 갈등이 예상됐던 광고주들과 법적 소송 없이 관계를 잘 정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13일 한 매체는 CF 업계의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난 달 말 클라라와 보브 간 모델계약이 만료됐다”고 알렸다. 이어 “이 업체와 별다른 분쟁이 불거지지 않은 게 만료된 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클라라 측은 “몇
이어 “클라라는 한국에 머물며 전 소속사와의 소송 관련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진실 공방을 벌이며 연일 도마에 올랐던 클라라는 지난 2일 해외 스케줄을 모두 마치고 국내로 극비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