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CGV압구정에서는 ‘소셜포비아’의 T.O.D 상영과 함께 홍석재 감독과 변요한, 이주승, 류준열 세 배우가 참석한 특별 GV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변요한은 "영화 '들개'로 도쿄영화제에 참석했는데 김정훈 감독이 호텔방으로 불렀다. 미리 준비한 듯 시나리오를 바로 꺼내서 줬고 재미도 있었지만 취기에 수락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영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이다. 사회적 이슈를 모으고 있는 대중들의 SNS 실상과 마녀사냥 문제를 리얼하게
'소셜포비아' 감독과 배우들은 무대인사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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