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강남의 이모에게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과 강남의 이모는 전현무네 집을 방문했다.
앞서 전현무는 일본을 방문해 강남의 이모 댁에 방문한 적 있다. 이 때 전현무는 강남 이모의 멸치볶음을 먹고 “정말 맛있다”며 연신 감탄한 바 있다.
↑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이날 전현무는 “이모님의 멸치볶음을 맛 본 이상, 눈높이가 올라갔다. 다른 멸치 먹으면 배신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남 이모는 전현무네 집을 방문해 각종 나물과 멸치 볶음을 선물했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 엄마보다 많이 챙겨주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