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꼭싸앗에서 2,500원을 벌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는 돈을 벌기 위해 소 변을 치우는 용감한 가족이 글졌다.
이날 박명수는 수입을 벌기 위해 자신의 집은 물론 옆집의 소 변까지 치웠다.
↑ 사진=용감한 가족 캡처 |
하지만 박명수는 옆 집 주민에게 “우리가 소 변을 치워주겠다”며 “대신 돈을 달라”고 말해 20000킵(한화 약 2500원)을 벌었다.
그는 자신이 번 수입을 아내 박주미에게 전해준 뒤 “여보 우리 이 바닥 뜨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