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맛있는tv' 홍대 맛집 차돌박이 즉석떡볶이 집을 비롯해 각종 이색 간식이 소개됐습니다.
14일 방송된 MBC '맛있는 TV'에서는 장수원의 '맛 괜찮아요' 코너를 통해 홍대 스트릿 이색 간식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자전거 인력거를 타고 홍대를 돌아다니던 그는 와콘 집에 발을 멈췄습니다.
와플 콘에 고구마, 치킨, 소시지 등 다양한 것이 들어가는 것. 홍대 이색 간식, 스트릿 와플 가격은 4~5000원이었습니다.
또다른 홍대 이색 맛집은 군고구마 카페였습니다.
고구마 안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 장수원은 "피자 도우 뺀 맛 같다. 고소한 맛이 확 난다"라고 흡족해했습니다.
이밖에도 붕어빵 입 모양에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는 붕어빵 아이스크림과 닭꼬치에 치즈가 뿌려진 것, 생크림 쿠키의 조합인 롱와플 등 이색 간식이 즐비
이어 홍대 떡볶이 집을 찾았습니다.
독특한 것은 떡볶이와 차돌박이가 함께 나오는 집이었습니다.
앞치마도 홍대 느낌이 나는 배트맨 앞치마였습니다.
장수원은 차돌박이 떡볶이가 최근 먹어본 떡볶이 중 가장 맛있다며 극찬했습니다.
또한 여기에 볶음밥을 비벼 먹을 수 있어 차돌박이 즉석떡볶이에 치즈볶음밥까지 섭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