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동주 결혼 비하인드 폭로 “서세원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게 해”
서정희 딸 서동주, 결혼 상대는? 스탠포드 출신 재원
서정희 딸 서동주의 결혼 비하인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1월 24일 미국에서 결혼했다.
↑ 사진=MBN |
당시미국 명문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던 서동주는 남편이 석사 과정을 밟은 스탠포드 대학 교내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새 인생을 시작했다.
서정희는 “선 보는 날 남편이 저한테 화를 벌컥 내며 ‘무슨 선이냐고 선보게 하면 알아서 하라’고 못나가게 했다”며 “제가 몰래 딸을 선보게 했다”고 딸 서동주의 맞선에 반대했던 남편 서세원에 대해 언급했다.
서정희는 “선 본 이후에 남편이 사위될 사람 얼굴을 보고 마음에 들어야 데이트를 허락하겠고 했다. 남편이 사위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 정말 축복 속에 결혼한 것이 꿈만 같다”고 서세원에 대해 밝혔다.
그동안 서세원은 딸 서동주에게 아빠 서세원을 제외한 모든 남자는 도둑이라고 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월 12일 오후 3시
누리꾼들은 “서정희 서세원, 어디까지 파헤칠까” “서정희 서동주 불쌍해” “서정희 딸 서동주는 잘 살아야겠네” “서정희 서동주 서세원 어떡하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