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화이트데이 기피 선물로 비싸고 큰 사탕바구니가 1위로 꼽혔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은 최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대학생 1,2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여자들이 가장 받기 싫어하는 화이트데이 선물은 ‘만들어서 파는 비싸고 부피만 큰 사탕바구니’가 38.4%의 표를 받으며 1위로 꼽혔다.
이어 ‘종이학과 학알’(20.3%)이 2위, ‘준비 없이 나와서 “뭐 받고 싶어?”라고 묻고 사주는 선물’(15.8%)이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처치
이 밖에 기피 선물은 ‘달랑 손편지, 카드’(4.2%), ‘기타’(2.2%), ‘성의 없어 보이는 상품권이나 기프티콘’(1.8%), ‘속옷’(1.3%), ‘직접 적은 일기장, 러브장’(1.0%) 등의 순이었다.
‘화이트 데이 기피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