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신화가 원조 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줬다.
신화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후보에 오른 MC몽, JYJ 김준수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신화 에릭은 “지금까지 이 자리에 있게 해준 팬클럽 신화창조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팬들의 환호성과 함께 박수가 쏟아지자 그는 “우리 만세 한 번 해볼까”라며 세리모니로 만세 삼창을 외쳤다.
1위에 오른 ‘표적’은 앤드류 잭슨과 작곡팀 런던 노이즈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강한 비트와 화려한 이펙터가 귀를 사로잡는 일렉트로닉 셔플 댄스 곡이다.
↑ 사진=MBC 방송 캡처 |
한편 ‘쇼 음악중심’에서는 신화, 가인, 슈퍼주니어 D&E, 포미닛, 니엘, 빅스, 엠버,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러블리즈, 연두, 매드타운, 윤현상, 샤넌 등이 출연해 안방극장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