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헨리와 예원이 가슴 설레는 첫 만남을 그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사랑을 시작하는 새 커플 헨리-예원, 이종현-공승연 커플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새신랑이 된 헨리는 “지금 연애 안 한지 8년 됐다”며 “그래서 저도 ‘Boom Boom Boom’하는 마음을 느끼고 싶다”며 “제 사랑을 찾아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헨리와 함께 가상결혼 생활을 하게 된 예원은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매력인 것 같다”며 “제 매력에 푹 빠질 신랑을 찾는다”고 말했다.
↑ 사진=우결4 캡처 |
이후 이들은 첫 만남을 위해 꾸미지 않은 듯 꾸미며 첫 만남에 대한 설레는 만남을 준비했다.
한편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