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태오, 아빠 역할 맡은 후 ‘호통 태오 변신’

[MBN스타 안성은 기자] ‘오 마이 베이비’ 태오가 카리스마를 뽐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네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류승주 부부는 자주 다투는 태린-태오 남매의 교육을 위해 역할 바꾸기를 했다. 리키김과 류승주는 태린-태오 남매가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며 다투기 시작했다.

이때 태오는 두 사람을 향해 “너! 너!”를 외치기 시작했다. 태오는 어떤 상황이 오든 “너”를 외치며 리키김과 류승주를 당황케 했다.

이를 보던 류승주는 “내가 너무 많이 혼낸 것이냐”고 회의감을 표하기도 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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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 마이 베이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