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드라마 ‘여왕의 꽃’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첫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첫 회 스틸 컷이 공개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개된 스틸 컷은 폐건물에서 도신(조한철 분)을 만난 레나(김성령 분)가 도신이 내민 휴대폰 화면을 보며 두려움에 떨고 있고, 목이 조이는 등 협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도신이 건물 밖으로 추락하는 장면은 레나를 둘러싸고 벌어질 엄청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읍니다.
지난 3일 경기도 남양주시 폐건물 안. 꽃샘추위로 기온이 뚝 떨어진 을씨년스러운 날씨에 진행된 촬영 현장에는 묘한 긴장감이 맴돌았습니다.
배우들 역시 와이어 액션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 초긴장 상태.
김성령은 촬영 도중 손목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