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스타킹’ 역사의 산증인이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진기한 모습이 펼쳐졌다.
열세 살 댄스 신동 백민주 양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백민주 양의 어버지가 무대에 올랐다.
강호동은 그를 본 후 “낯이 익다. ‘스타킹’에 출연한 적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알고보니 그는 8년 전 ‘40대 동방신기’로 출연했던 인물.
이후 부녀는 함께 춤을 선보이며 감탄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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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