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내마음 반짝반짝’ 장신영이 위기를 겨우 모면했다.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마음 반짝반짝’에서 순진(장신영 분)은 운탁(배수빈 분)이 자신의 병원으로 온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병원 밖을 서성이던 순진은 서둘러 병원으로 돌아간다.
그가 병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탄 순간, 운탁 역시 이 엘리베이터를 잡는다. 그는 사람이 가득한 엘리베이터에 타지 않으려던 순간 익숙한 뒷모습을 본다.
운탁이 엘리베이터를 세우자 순진은 당황한다. 그러나 그는 엘리베이터를 다시 올려 보냈고, 순진은 무사히 병실에서 운탁을 맞이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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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마음 반짝반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