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SNL코리아’ 신동엽과 안영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신동엽과 안영미는 서로를 그리워하다 만난 연인으로 분했다.
이날 신동엽과 안영미는 자녀들의 상견례를 통해 그리워하던 상대를 만나게 됐다. 이들은 사계절 모두 결혼하기 쉽지 않겠다고 말을 하는 가 하면, 서로의 결점을 꼬집으며 “결혼은 안 되겠다”고 훼방을 놨다.
↑ 사진= SNL코리아 방송 캡처 |
한편, ‘SNL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매주 토요일 밤 9시45분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