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김준현, 김연아 못지않은 트리플 러츠?…화끈한 ‘몸개그’

[MBN스타 정예인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몸개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이하 ‘애니멀즈’) 멤버들은 염소들의 놀이터를 만들다 말고 트램펄린 멀리 뛰기 경기를 펼쳤다.

이날 김준현은 “김연아의 트리플 러츠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했지만, 트램펄린에서 뛰자마자 앞으로 굴렀다. 게다가 멀리 뛰기 기록은 꼴찌를 기록했다.

↑ 사진=애니멀즈 캡처

김준현은 “나는 기분이었는데 이것 밖에 안 되냐”며 자신의 기록에 대한 소감을 전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애니멀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