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대학시절 외모로 톱3 안에 들었다” 외모 자신감 보여

[MBN스타 황은희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외모 자신감을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물의 요정’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예지원과 김서형이 출연해 멤버들과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한 팀이 된 예지원과 이광수, 유재석은 대구로 함께 이동했다.

예지원은 대학 동기였던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누며 과거 대학 시절을 회상했다.

예지원은 “우리 땐 정말 잘생긴 사람이 없었다”고 언급했고 유재석은 “내가 거의 톱3 안에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예지원은 유재석이 당시 하수빈과 사귀는 줄 알았다고 폭로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사진=런닝맨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