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엄태웅이 딸 지온의 사진을 많이 찍는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언제 이렇게 자랐나’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엄태웅이 딸 지온이 태어난 순간부터 다양한 모습의 일상 사진들이 가득 담겨 있는 앨범을 공개했다.
엄태웅은 딸 사진을 많이 찍는 이유에 대해 “제가 어릴 때 사진이 없다. 누가 찍어줄 사람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백일도 채 되기 전 아버지가 돌아가겨서 어릴 적 사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며 “이게 슬픈 애
한편 이날 엄태웅은 지온과 함께 가평 스위스마을을 찾아 딸바보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날 엄태웅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태웅, 가평 스위스마을 좋은데” “엄태웅, 가평 스위스마을, 가보고싶다” “엄태웅, 가평 스위스마을, 딸 지온이 재밌어 보이네” “엄태웅, 슬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