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열차 업그레이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삼둥이 열차가 다시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 가족이 이사해 송일국네 삼둥이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는 새 집을 누비며 뛰어 놀았다. 삼둥이와 쌍둥이는 하루 차이나는 생일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이휘재의 새집에서 파티를 열기로 했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
이휘재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으로 이사 하려고 했다. 용인은 아이들의 엄마인 문정원의 고향”이라고 말하며 용인으로 이사온 이유를 설명했다.
삼둥이와 쌍둥이는 식사도 함께 하고, 라이딩도 함께 즐겼다. 삼둥이 열차와 비슷하게 제작된 쌍둥이 열차에 오둥이들은 각자 나눠 탔다
송일국은 “기분이 정말 좋아지지 않냐. 모두 소리 질러”라고 말했고, 아이들은 “예에”라고 소리쳐 아빠들을 기분 좋게 했다.
삼둥이 열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둥이 열차, 다시 나오니 반가워” “삼둥이 열차, 이제는 오둥이 열차” “삼둥이 열차 탄 삼둥이들 정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