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처음 만난 사람과의 아날로그형 도보여행을 컨셉으로 한 ‘그대와 하이킹 시즌2’에서는 예원과 일반인 참여자의 여행이 소개됐다.
두 사람은 눈 축제로 떠들썩한 삿포로 곳곳을 누비면서 다양한 먹을거리를 맛보고 추억을 쌓았다.
여행에 참여한 일반인 헤어스타일리스트 홍미연씨는 그대와 하이킹 촬영 후기를 통해 “모르는 사람과의 여행이 처음이라 처음에는
예원은 방송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 출연자는 물론,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제작진까지 살뜰하게 챙겼다는 후문.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예원, 정말 싹싹하네요”, “예원,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