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미국인 재커리가 국내서 기발한 배달 사업을 펼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서는 한국서 음식 배달 사업을 시작한 미국인 재커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국내 최초로 그리스, 이탈리아, 멕시코, 필리핀 등 세계 음식점과 파트너십을 맺어 이색적인 음식을 배달한다.
↑ 사진= KBS1 |
국내서 사업을 시작한지 9달 밖에 안된 재커리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와 한국어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그가 국내서 자리잡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한다. 좌절을 거듭하지만 한국에 정착할 수 밖에 없었다는 그의 속사정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KBS1 ‘이웃집 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