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은 16일 공식 팬카페에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여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엔소닉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팬미팅에서 엔소닉은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내게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OST ‘그리워요’와 '미치겠네‘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열창했다. 이어 팬들이 엔소닉에게 궁금한 점과 바라는 점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엔소닉 퀴즈 골든벨’ 코너를 통해 선물 증정도 했으며, 팬들에게 직접 사탕을 나눠주거나 사인회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엔소닉은 제이하트, 최별, 블랙제이, 시후, 민기, 시온으로 구성된 6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홍콩·인도에서 이례적인 인기를 끌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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