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집에서 직접 만드는 방법 알고 보니…번거롭다?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만들기 유행
이영돈PD가 간다에서 소개된 그릭요거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릭요거트 만들기 비법이 공개됐다.
최근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그릭 요거트가 유행하고 있다. 그릭요거트는 지난 2008년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원유를 오래 끓여 농축한 뒤 유산균을 넣고 발효시켜 만드는 음식이다.
그릭요거트는 장수마을이 많은 국가인 그리스에서 전통적으로 음용해 왔으며 일반 요거트보다 약 3배의 우유로 발효해 만들어진다.
↑ 사진=이영돈PD가 간다 캡처 |
집에서 그릭 요거트를 직접 만들기 번거롭다면, 시중에 파는 그릭 요거트와 우유로 그릭 요거트의 양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릭요거트에 우유를 섞어 따뜻한 곳에 넣어두는 것. 적정한 균이 만들어지고 발효만 되면 된다.
한편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에서 이영돈 PD는 지난 2008년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그릭요거트를 소개했다.
이날 ‘이영돈PD가 간다’에서 이영돈 PD는 그리스의 한 요거트 제조업체에 방문해 전통 그릭요거트 만드는 법을 배웠다.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구르트보다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두 배 가량 높고 다이어트를 할 때 그릭요거트를 섭취하면 체중 감소율
이에 이영돈 PD는 미국 전역에서 4년 만에 50%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한 그릭요거트의 실체를 알아보기 위해 자신이 직접 실험에 나섰다.170g의 그릭요거트를 매일 오전, 오후로 나눠 하루에 두 번씩 2주간 섭취한 후 신체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