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방송인 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가 과거 자살을 시도했다는 사실이 알려려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동주는 지난 2009년 발간한 '동주 이야기'라는 자서전에서 친구들의 오해, 부모님과의 다툼을 비롯해 어마어마한 양의 공부와 강의 과제, 갑작스러운 금전난 등으로 인해 수면제 2통을 사 60알을 삼키고 자살을 시도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서동주는 인터뷰에서 "엄마의 안전이 걱정된다. 도움을 줄
현재 서정희는 서동주 부부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공판과 이혼 소송이 끝나면 미국으로 떠날 가능성도 크다고 전해졌습니다.
서동주 남편은 하버드대 정치학을 전공한 뒤 백악관 비서실과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는 현재 스탠포드 MBA과정을 밝고 있으며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