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백보람이 유연한 요가 포즈를 공개했다.
백보람은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가홀릭 3년차, 엄청 유연해졌어요. 요즘 지도자 자격증 따기 위해 열씨미 수련도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이어 “이제서야 적성에 맞는 걸 찾았습니다. 오늘은 운동복 촬영 중입니다. 지도자 자격증 꼭 패스하자.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요가복을 입은 백보람은 유연하게 한쪽 다리를 쭉 뻗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백보람, 진짜 유연하네요”, “백보람 요가, 나도 하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