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리얼스토리 눈’에서 한 모자간의 이야기를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 스토리 눈’은 ‘뇌진탕 병국 씨 살린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서거문도 해풍 쑥과 한 모자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노모는 아들 병국 씨가 뇌진탕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밝히며, 그런 아들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 사진=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처 |
병국 씨는 “지금 이 순간도 나가고 싶다”고 밝히며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쫓는 다양한 시선과 관점을 담은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