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가수 하하가 아내 별의 깜짝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하하는 아내 별과의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하하는 “꿈에 고은이(별)가 나왔다”며 “원래 그냥 아는 사이였는데 꿈에 나온 후 만나자고 했다”고 영화 같은 꿈 얘기를 말했다.
그러나 하하는 뒤이어 “실제로 만났는데 꿈 속 그 모습이 아니었다. 살이 많이 쪄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힐링캠프 캡처 |
하하는 몰래온 아내의 목소리에 귀신을 본 사람처럼 화들짝 놀라 보는 이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한편,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