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심혜진의 ‘으리으리’한 집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럭셔리로 거듭난 스타들의 인테리어 노하우’ 편으로 진행됐다.
심혜진은 지난 2007년 5월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하객 100명을 신혼집에 초대해 피로연을 열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심혜진 집은 경기도 가평의 3,000평에 달하는 넓은 대지에 위치한 리조트같은 전원주택이다. 건물만 3개동으로 이루어졌고, 상위 0.1%만 이용하는 곳으로 90억에서 100억대에 달하는 최고급 별장이라고 알려졌다.
드넓은 정원에는 심혜진 부부가 일광욕을 즐기는 벤치는 물론이고 유원지같이 프라이빗 선착장을 설비해 여름에는 수상 스포츠를 즐
이 외에도 바비큐 시설과 파티장, 수영장, 사우나, 맥주바, 게스트룸, 개별 헬스장까지 구비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심혜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혜진, 부자들은 각자 별장있는데 거기를 왜가” “심혜진, 남편이 뭐하시는 분” “심혜진, 둘이 살기엔 너무 넓다” “심혜진, 펜션 사업하나” “심혜진, 집이 넌무 넓은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