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봄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앞당겨짐에 따라 봄꽃 명소가 화제다.
먼저 서울에서는 ‘석촌호수 벚꽃 축제’와 ‘여의도 벚꽃축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로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석촌호수 벚꽃 축제’에서는 호수 주변 벚꽃·개나리·철쭉 등 예쁘게 피어있는 봄꽃들을 구경할 수 있다.
수도권을 벗어나면 단골 수학여행 장소인 경주도 봄꽃 명소로 가볼만하다.
내달 5일부터 13일까지 보문관광단지를 비롯한 동부사적지·흥무공원·금장대에서 벚꽃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안압지는 밤이 되면 조명에 비
또한 창원 진해는 4월이 되면 온 시가지가 벚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이를 맞아 세계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릴 예정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봄꽃 개화, 이번엔 꼭 보러가야지”, “봄꽃 개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