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과거 가슴 성형 논란 재조명
가수 별과 하하의 러브 스토리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별의 가슴 성형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한 별은 “하루는 하하가 술 먹고 전화해서 내 가슴 크기에 대해 물어봤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3집 앨범 재킷에 노출을 했을 때 가슴 성형설이 있었는데 하하도 궁금했는지 찾아봤던 것 같다”며 연애 중 하하의 화끈한 발언을 공개했다.
↑ 사진=별 홈페이지 캡처 |
하하는 “인터넷으로 별 사진을 검색하다가 깜짝 놀랐다. 가슴 부분만 집중적으로 봤다. 만약 이 가슴이 수술한 가슴이 아니라면 ‘널 영원히 사랑할 거야’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별은 “결혼 전 하하는 항상 술을 마시고 내게 전화해 ‘집으로 맛있는 것 먹으러 와라’라고 말했다”며 깜짝 폭로를 했다.
이어 그는 “하루는 하하가 만취해 우리 집에 택시를 타고 왔다. 너무 황당해 다시 차를 타고 하하를 집으로 데려다 줬다”고 설명했다.그는 “그날 밤 얼
하하 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하하·별, 완전 잘 어울리는 부부!” “하하·별, 천생연분이다” “하하·별, 사진 보니 진짜 성형논란 생길 만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