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김진무 감독의 발언도 새삼 화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게 여전히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이 가운데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연출한 영화감독 김진무 감독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앞서 '신이 보낸 사람'은 신천지의 투자를 받았다는 설이 있었다.
이에 작년 2월5일 김진무 감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이 보낸 사람'을 신천지에서 투자한 영화라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을 처음엔 농담으로 생각하고 웃어넘겼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 사진=포스터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논란에 누리꾼들은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김진무 감독만 불쌍해."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무슨 일이 벌어진 거지?"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무엇인지 몰라도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