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음악 사이트 멜론이 멜론라디오 스타DJ채널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멜론라디오 내 스타DJ채널은 아티스트가 직접 DJ가 되어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진행, 음악을 추천해 준다.
채널은 각 장르별, 테마별로 심도 있는 추천곡을 제공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매주 2회씩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또 멤버 윤두준을 전화로 소환, 청취자들에게 비스트의 반전 근황을 소개해 즐거움을 안겼다.
손동운 DJ에 이어 각 음악장르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허각, 버벌진트, 플래닛쉬버등이 스타DJ로 활동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멜론은 “스타DJ채널을 통해 아티스트들은 평소 즐겨 듣는 음악을 이용자들에게 소개하고, 이용자들은 새로운 음악, 아티스트들이 영감을 받은 음악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 동안 몰랐던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