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이효리가 SBS 새 예능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을 맡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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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SBS에 따르면 이효리는 정규 편성된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난 설연휴 파일럿 방송에도 내레이션 참여해 호평받았다.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버지가 20대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먹해진 부녀관계를 회복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재현, 이경규, 강석우, 조민기 부녀가 출연한다. 2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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